그냥 소소한 프로야구 소식들 💡정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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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쩌겠습니까...
프로야구 원년인 82년에 결혼하신 부모님이 야구팬...다섯살이던 88년에 당시 인천 지역 프로팀인 태평양 돌핀스 응c하러 가자며 부모님 손잡고 당시 도원야구장 관람하며 처음 야구에 인연을 맺은....어쩌다보니 야구에 빠지고 고등학교도 야구부로 유명한 학교라 응원 자주 다녔고 ㅋㅋㅋ
여튼 40평생 야빠의 삶...이번 wbc 결과가 참 착잡하지만 그래도 또 야구 소식을 알아봅니다.
그냥 야구 응원하는 흑우 없제?라며 야구 좋아하는 회원들 글에 비하 댓글 다실 분들은 그냥 스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어쩔 수 없는 야빠니깐요
1.4월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인 10개 구단의 다큐

KBO리그 10개 구단의 치열한 승부, 경기 비하인드 이야기, 야구 팬의 이야기..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중심인 이정후,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의 마지막 시즌, 28년 째 밀봉된 LG 트윈스의 아와모리 소주 등 10개 구단을 10개 에피소드...구단주·전력분석관·응원단장·팬의 시각은 물론 라커룸과 더그아웃의 이야기도 함게
2.
티빙, '2023 KBO 리그' 전 경기 생중계

13일(월) 시범경기 생중계를 시작으로 2023 KBO 리그에 대한 관심 예열에 나선다. 이어 4월 1일(토)부터는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경기는 티빙의 스포츠 스페셜 페이지 내 '2023 KBO 리그' 탭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하이라이트 VOD 영상도 시청 가능
3.
[WBC] BA 선정 국제 유망주 야구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한국 포함 주요 선수 번역)
wbc 창설 후 대회전에 해당 유망주 스카우팅 리포트 탑텐에 오른 이들은 대부분 이후 메이저리그 가긴 했습니다.
1. 사사키 로키, 우완 투수, 일본, 01년생
- 작년 센세이셔널한 시즌을 만들어 냄
- 평균 156~161km, 최고 164km의 패스트볼
- 143~146km의 파괴적인 스플리터와 평균 이상의 슬라이더를 구사
- 플러스급 컨트롤과 투구수 조절 능력을 갖춤
- 올해 드래프트에 나오면 부동의 1픽이 될 것
- 1선발급 예상
- 수 년 뒤 포스팅으로 나오면 거액의 계약을 받을 듯
2. 야마모토 요시노부, 우완 투수, 일본, 98년생
- 2년 연속 npb mvp와 사와무라상 수상자
- 평균 150~154km 형성되는 패스트볼과 플러스-플러스급의 스플리터
- 커브, 슬라이더, 커터 또한 모두 평균 이상~플러스급
- 언더사이즈임에도(178/80) 튼튼하고, 빠른 팔스윙과 깨끗한 딜리버리를 보유
- 평균 이상의 컨트롤
- 올 시즌 후에 포스팅 예정, 2~3선발급 예상
3. 무라카미 무네타카, 좌타 3루수, 일본, 00년생
- 작년 56홈런으로 오 사다하루(왕정치)의 기록을 깸
- 짧고 균형 잡힌 스윙으로 컨택을 만들어 냄
- 적은 힘으로도 질 좋은 타구를 날릴 수 있음
- 플러스급의 파워로 중심타선에 배치되는 평균 이상의 타자 예상
- 3루에서 평균적인 반응을 보이며 어깨는 평균 이상
- 그러나 그의 프레임은 기동성을 제한할 수도...
- 2025시즌 후 MLB 진출 예상
4. 이정후, 좌타 외야수, 한국, 98년생
- 이종범의 아들
- 빠른 스윙에서 나오는 상당한 컨택을 지닌 좌타자
- 공을 필드 어디로든지 보낼 수 있으며 플러스급 스피드를 이용해 2루타와 3루타를 양산함
- 중견수 수비를 위한 스피드와 운동 능력을 갖췄고 좌중우 수비가 모두 가능
- 어깨는 평균에 약간 미달하는 수준
- 평균적인 타격능력을 보유한 everyday 중견수로 뛸 가능성이 있음
5. 리반 모이넬로, 좌완 투수, 쿠바, 95년생
6. 라이델 마르티네즈, 우완 투수, 쿠바, 96년생
7. 강백호, 좌타 1루수, 한국, 99년생
- 데뷔 때부터 한국 최고의 타자 중 한 명
- 크고 파워풀한 스윙을 가져가는 인상적인 타자
- 오버스윙을 하는 경향이 있고 가끔씩 멍하게 공을 바라볼 때가 있음
- 그러나 핸드-아이 협응 능력을 갖췄고, all-or-nothing 접근법에도 컨택을 가져갈 수 있는 뱃스피드가 있음
- 두껍고 땅딸막한 프레임은 그의 수비를 1루수로 제한함
- 더 좋은 스터프를 상대로도 컨택이 검증된다면, 평균 이상의 파워는 그를 흥미로운 유망주로 만들 것
8. 야리엘 로드리게즈, 우완 투수, 쿠바, 97년생
9. 김혜성, 좌타 2루수, 한국, 99년생
- 키움에서 2시즌 동안 김하성과 키스톤 콤비를 이룸
- 타고난 컨택 능력 지니고 있음
- 짧고 컴팩트한 스윙으로 배럴 타구를 만들고, 강속구 따라잡을 수 있으며 선구안도 좋음
- 홈런 파워는 거의 없지만 평균적인 타자가 되기엔 충분한 타구를 날림
- 2루수에서 플러스급의 수비수이며 필요시 유격수도 가능
- MLB에 오면 내야에서 수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고, 평균적인 타격능력을 보유한 유틸리티형 좌타자로 예상
10. 미치 넌본, 우완 투수, 호주, 99년생
프로야구 원년인 82년에 결혼하신 부모님이 야구팬...다섯살이던 88년에 당시 인천 지역 프로팀인 태평양 돌핀스 응c하러 가자며 부모님 손잡고 당시 도원야구장 관람하며 처음 야구에 인연을 맺은....어쩌다보니 야구에 빠지고 고등학교도 야구부로 유명한 학교라 응원 자주 다녔고 ㅋㅋㅋ
여튼 40평생 야빠의 삶...이번 wbc 결과가 참 착잡하지만 그래도 또 야구 소식을 알아봅니다.
그냥 야구 응원하는 흑우 없제?라며 야구 좋아하는 회원들 글에 비하 댓글 다실 분들은 그냥 스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어쩔 수 없는 야빠니깐요
1.4월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인 10개 구단의 다큐

KBO리그 10개 구단의 치열한 승부, 경기 비하인드 이야기, 야구 팬의 이야기..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중심인 이정후,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의 마지막 시즌, 28년 째 밀봉된 LG 트윈스의 아와모리 소주 등 10개 구단을 10개 에피소드...구단주·전력분석관·응원단장·팬의 시각은 물론 라커룸과 더그아웃의 이야기도 함게
2.
티빙, '2023 KBO 리그' 전 경기 생중계

13일(월) 시범경기 생중계를 시작으로 2023 KBO 리그에 대한 관심 예열에 나선다. 이어 4월 1일(토)부터는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경기는 티빙의 스포츠 스페셜 페이지 내 '2023 KBO 리그' 탭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하이라이트 VOD 영상도 시청 가능
3.
[WBC] BA 선정 국제 유망주 야구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한국 포함 주요 선수 번역)
wbc 창설 후 대회전에 해당 유망주 스카우팅 리포트 탑텐에 오른 이들은 대부분 이후 메이저리그 가긴 했습니다.
1. 사사키 로키, 우완 투수, 일본, 01년생
- 작년 센세이셔널한 시즌을 만들어 냄
- 평균 156~161km, 최고 164km의 패스트볼
- 143~146km의 파괴적인 스플리터와 평균 이상의 슬라이더를 구사
- 플러스급 컨트롤과 투구수 조절 능력을 갖춤
- 올해 드래프트에 나오면 부동의 1픽이 될 것
- 1선발급 예상
- 수 년 뒤 포스팅으로 나오면 거액의 계약을 받을 듯
2. 야마모토 요시노부, 우완 투수, 일본, 98년생
- 2년 연속 npb mvp와 사와무라상 수상자
- 평균 150~154km 형성되는 패스트볼과 플러스-플러스급의 스플리터
- 커브, 슬라이더, 커터 또한 모두 평균 이상~플러스급
- 언더사이즈임에도(178/80) 튼튼하고, 빠른 팔스윙과 깨끗한 딜리버리를 보유
- 평균 이상의 컨트롤
- 올 시즌 후에 포스팅 예정, 2~3선발급 예상
3. 무라카미 무네타카, 좌타 3루수, 일본, 00년생
- 작년 56홈런으로 오 사다하루(왕정치)의 기록을 깸
- 짧고 균형 잡힌 스윙으로 컨택을 만들어 냄
- 적은 힘으로도 질 좋은 타구를 날릴 수 있음
- 플러스급의 파워로 중심타선에 배치되는 평균 이상의 타자 예상
- 3루에서 평균적인 반응을 보이며 어깨는 평균 이상
- 그러나 그의 프레임은 기동성을 제한할 수도...
- 2025시즌 후 MLB 진출 예상
4. 이정후, 좌타 외야수, 한국, 98년생
- 이종범의 아들
- 빠른 스윙에서 나오는 상당한 컨택을 지닌 좌타자
- 공을 필드 어디로든지 보낼 수 있으며 플러스급 스피드를 이용해 2루타와 3루타를 양산함
- 중견수 수비를 위한 스피드와 운동 능력을 갖췄고 좌중우 수비가 모두 가능
- 어깨는 평균에 약간 미달하는 수준
- 평균적인 타격능력을 보유한 everyday 중견수로 뛸 가능성이 있음
5. 리반 모이넬로, 좌완 투수, 쿠바, 95년생
6. 라이델 마르티네즈, 우완 투수, 쿠바, 96년생
7. 강백호, 좌타 1루수, 한국, 99년생
- 데뷔 때부터 한국 최고의 타자 중 한 명
- 크고 파워풀한 스윙을 가져가는 인상적인 타자
- 오버스윙을 하는 경향이 있고 가끔씩 멍하게 공을 바라볼 때가 있음
- 그러나 핸드-아이 협응 능력을 갖췄고, all-or-nothing 접근법에도 컨택을 가져갈 수 있는 뱃스피드가 있음
- 두껍고 땅딸막한 프레임은 그의 수비를 1루수로 제한함
- 더 좋은 스터프를 상대로도 컨택이 검증된다면, 평균 이상의 파워는 그를 흥미로운 유망주로 만들 것
8. 야리엘 로드리게즈, 우완 투수, 쿠바, 97년생
9. 김혜성, 좌타 2루수, 한국, 99년생
- 키움에서 2시즌 동안 김하성과 키스톤 콤비를 이룸
- 타고난 컨택 능력 지니고 있음
- 짧고 컴팩트한 스윙으로 배럴 타구를 만들고, 강속구 따라잡을 수 있으며 선구안도 좋음
- 홈런 파워는 거의 없지만 평균적인 타자가 되기엔 충분한 타구를 날림
- 2루수에서 플러스급의 수비수이며 필요시 유격수도 가능
- MLB에 오면 내야에서 수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고, 평균적인 타격능력을 보유한 유틸리티형 좌타자로 예상
10. 미치 넌본, 우완 투수, 호주, 9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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