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 노조 '누리호·다누리 용역인력 정규직 누락'…사측 고발

항우연 노조 "누리호·다누리 용역인력 정규직 누락"…사측 고발 | 연합뉴스
항우연 "가이드라인 따른 정규직 전환 예외 대상…누락한 사실 없어" 반박
(생략)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보도자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설명자료: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항우연 정규직 전환 대상자 중 핵심인력 누락된 ‘명단’작성자 공무집행방해 등 고발’ 보도자료 관련 해명합니다.
□ 보도자료 개요
ㅇ (배포주체)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ㅇ (배포일시) 2023. 4. 20.(목)

ㅇ (주요내용)

- 기관측이 우주환경시험부 및 나로우주센터 용역근로자 9명을 정규직 전환 대상자 명단에서 고의로 누락

- 과기노조는 지속적으로 해당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기관측에 요구했으나 기관은 해당 요청을 거절
□ 해명내용
ㅇ 연구원은 공정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절차를 위해 에 따라 노·사·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노·사·전 협의회를 구성하여,

- 지금까지 총 12회에 걸쳐(1차 ‘17.12.20.∼12차 ’23.2.23.) 협의회를 개최해왔으며, 본 협의회를 통해 외부 용역 소속 기술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대상 여부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음

※ 정규직 전환 협의절차에 따라 직군별 간접고용 근로자대표를 공개모집하여 선정(2017.12.14.), 전환 대상에 해당하는 각 직군(파견, 청소, 미화, 조리, 시설, 경비, 과학관) 용역근로자를 성실히 정규직 전환 이행한 바 있음

ㅇ 연구원은 노조 측의 주장대로 ‘고의로 전환 대상자 명단을 누락’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따라서 연구원은 노조 측 고발에 따라 수사기관을 통한 조사가 진행될 경우, 이에 적극 협조하여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이에 따른 책임을 물을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