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ㄷ) 예전에 아이 물건 함부로 버린다는 부모 글 보고 본가까지 헐레벌떡 달려왔다.
컨텐츠 정보
본문





30대 개붕이다.
예전에 아이 물건 함부로 버린다는 글 보고 살짝 걱정되서 본가까지 단숨에 달려왔다.
전역하고2016년쯤 핫트랙스에서 3만원 후반대에 산 에이핑크 사진화보집 한정판인데 내 처음이자 마지막 덕질 물품이라 ㅈㄴ 의미있는 물건임 ㅋㅋ
물건 함부로 버리실 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걱정했는데 남아있어서 다행이네...
돌아갈 때 꼭 챙겨가야겠다 ㅋㅋㅋㅋ
안 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ㅠㅠ 이건 평생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