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노 타케시 “日연예계 성폭력 늘 있던 일, 소속 연예인들 노예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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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노 타케시는 최근 영화 '쿠비'(목)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키타노 타케시는 일본 연예계 성추문 논란 관련 "일본에서도 드디어 성적 괴롭힘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시대가 왔다"며 "(일본 업계에서) 항상 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대형 기획사들이 공평한 계약을 맺기보다 소속 연예인들을 노예처럼 취급해 왔다. 그것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연예인들의 수입이 착취 당하고 있다. 낡은 제도적 관습과 기타 문제들이 최근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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