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열 올리더니 제니는 고작 대사 3~4줄, 5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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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에피소드 중 1·2편이 상영된 가운데 제니는 회당 5분 가량 등장했다. 사실상 특별출연 수준.
이를 두고 연예매체 롤링스톤은 "K팝 슈퍼스타 제니를 캐스팅한 것은 레빈슨 감독에게 가장 큰 이득이었다"며 "그러나 제니는 스토리에서도 중요하지 않은 역할을 맡아 제작진의 불평이 나왔다. 제니는 고작 3∼4줄의 대사를 소화했다"고 지적했다.
드라마 내용도 기대와 달리 혹평 일색이다.
미국 로스엔젤레스(LA)를 배경으로 팝 아이돌 스타와 문화 산업의 복잡한 관계를 그렸다고 했지만, 여성 혐오적이고 남성의 성적 판타지가 더 부각됐다.
롤링스톤은 "끔찍하고, 잔인하고, 당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나쁜 이 드라마는 어린 여자 스타들을 약탈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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