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VS여경 누가 이길까…사이렌이 보여줄 극한 여성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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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치고는 잘한다'는 말, 듣고 싶지 않아요."
'사이렌: 불의 섬'은 최강의 전투력과 치밀한 전략을 모두 갖춘 여성 24인이 6개의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미지의 섬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는 생존 전투 서바이벌 예능이다.

각 직업군의 명예를 걸고 팀 전투 서바이벌에 참가한 24인의 여성들이 메인 경기장에서 이뤄지는 아레나전 뿐만 아니라 서로의 기지를 빼앗아야 하는 기지전, 고립된 섬에서 6박 7일 동안 자급자족으로 생존해야 하는 미션까지 헤쳐나가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

이들은 각자 출연 이유를 밝혔다. 지금은 배우가 된 경호팀 리더 이수련은 "예전엔 대통령 3분을 모신 경호원이었다. 퇴직하고 밖에서 만난 사람들이 '여자도 대통령 경호원하냐', '경호원 하면 싸움 잘 하냐'고 하더라. ('사이렌: 불의 섬'은) 내가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일에 임했는지를 더할 나위 없이 표현하고,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장을 만든 프로그램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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