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최우식 알아본 손님들 “진짜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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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손님들은 서빙을 하는 이서진을 보곤 "내가 본 한국 드라마에 저 사람이 출연했는지 봐야겠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내 이 손님들은 최우식도 힐끔 보곤 "거기 그 사람인 것 같은데?"라며 폭풍 검색에 돌입했다. 이어 "그가 맞아. 최래. '기생충' 나온 사람이야"라며 신기해했다.

하지만 한 일행이 절대 믿지 않았다. 이에 이들은 최우식이 서빙을 오면 물어보기로 결심했고, 때마침 최우식이 서빙을 오자마자 "궁금한 게 있다. 당신도 배우냐. '기생충'에서 연기했냐"고 질문했다. 최우식은 당연히 "네"라고 답했다.

이들은 "제가 딱 기억했다", "정말 좋은 영화였다"고 칭찬을 날렸다. 최우식은 부끄러워 음식에 대한 설명만 하고 자리를 떠났고, 남은 손님들은 "이건 진짜 미쳤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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