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은퇴 고민 "외롭고 힘들어 이제 그만하자…슈룹, 내인생 3년 맞바꿔"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7&aid=0003708251
김혜수는 송윤아의 제주 카페를 방문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슈룹'에서 중전 임화령으로 출연한 김혜수는 "진짜 열심히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가 뭐 하나를 제대로 하려면 대본을 보고 또 보고 해야 한다. 이게 대사를 외우는 차원이 아니라 이게 엄청나게 지난한 과정을 해야 되는 거다. 촬영기간, 프로덕션 기간만 9개월인데 그동안 아무것도 안 봤다. 친한 친구도 얼굴도 생각이 안 난다. 내가 본 건 대본밖에 없다"라며 "당연히 대본을 봐야 되는 거지만 정말 너무 힘들었다. (촬영) 끝나고 제일 좋은 건 오늘 밤에는 대본을 보면서 밤 새우지 않아도 된다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708 / 1 페이지
RSS
번호
포토
제목

사건사고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