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리치, 배드신 거부해 협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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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사라 헤인즈는 리치에게 현재 젊은 여배우들의 연기 환경이 얼마나 달라졌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이에 리치는 "스크린에서 노출의 자율성 부분에서 큰 진전이 있다"며 "우리가 겪었던 부당한 일들을 겪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촬영장에서 '배드신을 찍고 싶지 않다', '나는 벌거벗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치는 과거 촬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을 회상하며 "현재 여배우들은 그동안 결코 허용되지 않았던 경계를 스스로 정할 수 있다. 나는 과거 배드신을 찍고 싶지 않았지만 누군가 나를 고소하겠다고 협박해 어쩔 수 없이 찍은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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