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일본 콘서트로 완전체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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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가 데뷔 이후 일본에서 첫 콘서트를 열었다. 그룹에서 퇴출된 츄를 제외한 11인 완전체가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다.
콘서트를 마친 뒤 이달의 소녀는 "오랫동안 저희를 기다려주신 일본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이달의 소녀는 계속 될 것"이라며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마음이 아프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일본 콘서트는 국내에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받은 희진, 김립, 진솔, 최리 등 4인의 소송 결과와 관계 없이 이달의 소녀 멤버와 일본 소속사 유니버셜 재팬 간 전속 계약으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소속사인 유니버셜 재팬 측은 협의에 따라 가처분 인용 받은 4인에 대한 전속권을 발휘해 일본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계획 역시 멤버들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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