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팅커벨 야라 샤히디 "마침내 흑인도 동화 속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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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디즈니 실사판 영화 '인어공주'가 공개됐을 때도 비슷한 언쟁이 발생했다.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22)가 인어공주로 등장하면서다.동화 속 흰 피부에 빨간 머리를 가진 주인공 에리엘과 다른 모습에 일각에선 원작 파괴라며 파장이 일어나기도 했다.
디즈니 실사 영화에서 흑인 최초로 요정과 공주 역을 맡은 야라 샤히디와 할리 베일리는 원작 파괴라는 거센 논란에 휩쓸리며 인종차별적 발언을 듣기도 했다.이에 대해 야라 샤히디는 "무엇보다 아름다운 건 흑인이 동화의 일부가 된다고 느끼는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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