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도 못받았다…KBS vs 배우 ‘재방송료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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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드라마 출연료의 일부인 ‘재방송료’를 놓고 배우 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KBS가 외부 제작사로부터 드라마의 방송권만 구매한 뒤, ‘관례’에 따라 1회가 아닌 여러 번 방송하면서 배우들에게 ‘재방송에 따른 대가는 제작사에서 받아야 한다’며 재방송료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배우 측은 “재방송을 몇 번이나 할지 KBS가 마음대로 정하면서, 얼마까지 불어날지 모르는 재방송료를 제작사에 떠미는 게 말이 되느냐”는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재방송료를 못받고 있는 출연진은 지창욱과 소녀시대 출신 서현·수영 등 톱스타뿐만 아니라 생활고에 시달리는 무명배우들까지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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